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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02.11n의 시대 메루 무선랜의 장점 주목하라”
작성자 R****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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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8-03-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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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642
IT 정보/기타 2007/11/07 13:40 무선랜 전문업체 메루네트웍스(지사장 이동진)의 이합 아부하키마 본사 CEO가 한국을 찾았다. 메루네트웍스는 ‘싱글 채널'과 ‘버추얼 셀' 기술로 인터넷전화 트래픽 처리 등에서 강점을 보이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무선랜 벤더로 한국 출신의 엔지니어가 회사의 공동 설립자 중 한명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사 설립 후 한국을 첫 방문한 아부하키마 사장은 “메루는 802.11n 및 무선VoIP에서 앞선 경쟁력을 가진 벤더”라며, “최근 한국에서 서비스가 시작된 WiFi+셀룰러 듀얼폰과 완벽히 호화될 수 있는 기술을 메루의 무선랜 장비에 탑재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부하키마 사장을 만나 메루네트웍스의 한국 시장 공략 정책을 들어보았다. - 연구개발 인력 가운데 한국인이 많다고 들었다. “메루의 키 아키텍트(Key Architect)가 한국인이다. 메루의 설립자 두 사람 중 한 명으로 모든 엔지니어링을 총괄하고 있다. 또, 801.11n 개발 담당자 역시 한국인이다. 개발 책임자급에 한국 출신이 많다 보니, 연구개발 인력 가운데서도 한국 출신 엔지니어들이 많다.” - 한국 진출이 늦었다. “메루는 무선랜의 핵심 애플리케이션을 VoIP로 보고 있으며, 따라서 각 시장별로 끊어짐 없는 무선VoIP 통화와 QoS·FMC(유무선통합) 기술 등을 완비한 뒤에 그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 NTT도꼬모가 듀얼모드 서비스를 시작하던 2005년 말에 진출해서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한국은 6월에 지사를 만들었는데, 듀얼모드 서비스가 시작되고, 802.11n에 관심이 높아지는 등 최적기라고 판단했다.” - 세계 최대 규모 무선VoIP 사이트를 보유했다고 하는데? “일본 오사카 가스에서 WiFi폰 6000대, WiFi+셀룰러 듀얼폰 3000대, 노트북 기반의 소프트폰 8000대 등 모두 1만 7000대의 무선VoIP를 가동하고 있다. 세계 최대의 FMC 사이트다. 필라델피아의 학교타운에서는 200개가 넘는 빌딩의 학생 25만명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을 무선랜 기반으로 하고 있다. 2만 4000개의 AP가 이중화 구조로 구축돼 있으며, 올해 9월부터 3만개의 AP를 추가 설치 중이다.” - 메루와 다른 벤더의 무선랜에서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 “여타의 무선랜이 ‘편이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메루는 ‘비즈니스 크리티컬'에 초점을 맞춘 장비다. 이 때문에 어떤 장비보다 QoS와 고가용성(무정지)에서 장점이 있다고 자부한다. 또, 음성 트래픽이냐 데이터 트래픽이냐에 무관하게, 어떤 애플리케이션이냐에 상관없이 똑같은 접속 품질을 보장하는 것도 메루의 강점이다. 이런 기술을 기반으로 AP당 종류에 상관없이 120개의 무선 접속 디바이스를 지원한다.” - 특별히 강조하는 기술이 있는지? “이동통신 기술을 근간으로 개발된 싱글채널 아키텍처와 버추얼셀 기술이 메루의 대표 기술이다. 모든 무선랜에서 같은 채널을 쓰는 싱글채널 기술은 채널 간섭현상을 없애주므로 심리스한 핸드오버를 가능케 하며, 일정한 전파를 쏘기 때문에 VoIP 통화품질이 일정하다. 10개의 WiFI폰과 10개의 노트북을 썼을 때 메루가 경쟁사보다 VoIP 통화품질이 4배로 좋다는 실험 결과도 있다.” - 802.11n 분야에서 장점을 강조했는데? “11n은 전파가 멀리 가는 동시에 선형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고슴도치의 가시처럼 불규칙하게 뻗치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채널간섭이나 혼선도 심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메루는 단일 채널을 사용하므로 간섭의 염려가 없고, 각 층마다 단일 채널을 쓰게 되면 다른 층과의 간섭도 없앨 수 있다. 일부 벤더는 11n에서 데이터와 음성 트래픽에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쓰도록 권장하기 때문에 고객이 기존 투자를 보호하지 못할 우려가 있지만, 메루는 2GHz와 5GHz 대역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무선랜 설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이미 미국 뉴욕의 모리스빌대학에 세계 최초의 802.11n 사이트도 구축했다.” - 새로 진출한 벤더일수록 고객들은 기술지원 문제에 신경을 쓰기 마련이다. “모든 벤더에게 가장 중요한 미션은 ‘고객만족'이다. 이를 위해 한국지사에도 고급 기술인력을 많이 뽑을 계획이다. 일본에서 메루가 성공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우수한 기술지원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였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이 부분에 만전을 기하겠다.” ======================================================== 대흥정보기술은 메루의 한국 솔루션파트너입니다. 담당 Tel. 02-716-2333(代) 실장 황선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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